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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 및 행동장애 환자, 5년간 35%, 진료비용은 93%늘어

국민건강보험공단, 건강보험 정신질환 분석 결과

• 정신 및 행동장애 환자 : 134만명(’01년) → 181만명(’06년) 35%↑
  정신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: 4,474억원(’01년) → 8,636억원(’06년) 93%↑
  • 지난 5년간, 치매환자(185%↑), 정신발육지체(80%↑), 정동성(기분)장애(48%↑) 큰 폭 증가.
• 70세이상 노인 1천명당 치매 치료유병률 : 10.7명(’01년) → 27.8명(’06년)
  • 70세이상 치매 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음 (2006, 남자 1천명당 22.5명, 여자 31.0명)
  • 지난 5년간, 70세 이상 치매환자 증가는 남성보다 여성이 두드러짐(남성 127%↑, 여성 180%↑)
  • 85세이상 초고령층에선 남여간 격차가 상대적으로 적음 (2006, 남성 1천명당 51.5명, 여성 56.7명)
• 알콜관련 정신 및 행동장애 환자 (직장보험 적용대상)
  • 지난 5년간 환자 증가추세는 여성이 남성보다, 젊은 계층이 장년층보다 높아
  • 20대: 34%(남) 75%(여), 30대: 22%(남) 62%(여), 40대: 17%(남) 44%(여), 50대: 3%(남) 17%(여)
• 정동성(기분) 장애 환자 (직장보험 적용대상)
  •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약 2배 정도 많아
  • 남여 모두 20대, 30대 연령층에서는 급속한 증가추세, 50대 연령층은 감소 추세